제33회 편운문학상에 박상천·정채원 시인

김용래 2023. 5.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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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박상천 시인과 정채원 시인이 선정됐다고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수상작은 박상천의 시집 '그녀를 그리다'(나무발전소)와 정채원의 시집 '우기가 끝나면 주황물고기'(천년의시작)이다.

편운문학상은 조병화(1921~2003) 시인이 1990년 자신의 호 편운(片雲)에서 이름을 따 제정한 문학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경기도 안성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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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시인과 정채원 시인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33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박상천 시인과 정채원 시인이 선정됐다고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수상작은 박상천의 시집 '그녀를 그리다'(나무발전소)와 정채원의 시집 '우기가 끝나면 주황물고기'(천년의시작)이다.

편운문학상은 조병화(1921~2003) 시인이 1990년 자신의 호 편운(片雲)에서 이름을 따 제정한 문학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경기도 안성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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