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비상’ 꿈꾸는 일곱 청춘..새 앨범 단체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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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청춘'의 감성을 담은 컴백 포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AT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ATBO는 오는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로 약 7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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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신예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청춘’의 감성을 담은 컴백 포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AT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꿈꾸는 자유로운 일곱 소년 ATBO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청량함이 물씬 묻어나는 이 이미지는 그동안과는 확 달라진 ATBO의 ‘반전 컴백‘을 예고하는 동시, 한층 훈훈하게 빛나는 이들의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다가올 컴백에 더욱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ATBO는 오는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로 약 7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신곡 ‘넥스트 투 미’는 앨범 타이틀인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표현한 곡으로, 그간 ATBO가 선보인 강렬한 음악색과는 다르게 밝고 경쾌한 무드를 담아냈다.
이밖에도 새 앨범에는 ‘BOUNCE(바운스)’, ‘Just Dance(저스트 댄스)’, ‘사랑해줘’, ‘Good Thing(굿 띵)’, ‘Just for Us(저스트 포 어스)’까지 ATBO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담겼다. Willie Weeks, Kyler Niko 등 글로벌 실력파 프로듀서진과 ‘스타 작사가’ 조윤경, ‘인기 프로듀서’ 김승수 등 히트곡 메이커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이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 멤버 전원이 팬송 작사에 참여하는 등 진정성까지 더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ATBO의 신보 ‘더 비기닝: 비상’과 신곡 ‘Next to M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k3244@osen.co.kr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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