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7개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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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로부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통보받았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영남과 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고분군 7곳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으로, 가야 문화의 성립과 발전,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가야고분군은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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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로부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통보받았다. 보통 이코모스의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영남과 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고분군 7곳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으로, 가야 문화의 성립과 발전,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가야고분군은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사진은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관련기사 23면 [문화재청 제공]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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