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 2학년 대상 '자기 신청 장학금' 1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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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배우는 교육도시를 표방한 군산시가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신청 장학금' 제도를 도입한다.
자기 신청 장학금은 학생 스스로 탐구영역을 정해 계획을 수립하면 탐구연수비로 1인당 1회 최대 10만 원의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군산시는 자기 신청 장학금은 자유학기제를 마친 중 2학년이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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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학생은 2회까지 신청 기회 해외문화탐방 기회도
다 함께 배우는 교육도시를 표방한 군산시가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신청 장학금' 제도를 도입한다.
자기 신청 장학금은 학생 스스로 탐구영역을 정해 계획을 수립하면 탐구연수비로 1인당 1회 최대 10만 원의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분야는 인문, 과학, 예체능, 인성, 자유주제 등 5개 분야로 1인 탐구형과 5인 이내의 모둠탐구형이 있다.
군산시는 올해 2천 명을 대상으로 자기 신청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달과 7월, 9월, 11월 4차례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성실하게 계획을 수행한 학생에게는 심도 있는 탐구활동 보장을 위해 최대 2회까지 장학금 신청 기회를 주고 선발을 통해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자기 신청 장학금은 자유학기제를 마친 중 2학년이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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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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