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광주, 장애인과 KIA타이거즈 야구경기 관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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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AutoLand(오토랜드)광주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트장협의회가 지난 10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해 KIA 타이거즈 야구경기 관람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는 장애인문화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KIA 타이거즈 야구경기관람,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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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기아 AutoLand(오토랜드)광주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트장협의회가 지난 10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해 KIA 타이거즈 야구경기 관람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야구경기 관람 행사에는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회장 정관중)와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 회원 300여명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파트장협의회는 장애인들이 수월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했으며, 장애인들은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펼치는 치열한 공방전 내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함께 응원 했다.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문화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었고 행복하게 미소 짓는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나눔과 봉사의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로 장애인들의 문화·여가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는 장애인문화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KIA 타이거즈 야구경기관람,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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