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감독에...니콜라 부리오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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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30주년인 2024년 광주비엔날레를 이끌 예술감독에 비평가이자 영향력있는 큐레이터로 활동해온 니콜라 부리오(사진)가 선임됐다.
니콜라 부리오는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예술 행사 중 하나인 광주비엔날레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광주 전역을 예술가들의 협업 공간으로 발굴해 광주라는 도시 자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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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30주년인 2024년 광주비엔날레를 이끌 예술감독에 비평가이자 영향력있는 큐레이터로 활동해온 니콜라 부리오(사진)가 선임됐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10일 니콜라 부리오의 선임을 했다며 “현재 인류가 가장 고민하는 주제를 원숙하게 풀어낼 탄탄한 이론적 토대를 지녔으며, 동시에 기획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
니콜라 부리오는 ‘관계의 미학’, ‘포스트프로덕션’, ‘래디컨트’, ‘포용: 자본세의 미학’ 등 저서를 통해 기술 발전과 맞물린 인간적인 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예술 실험을 탐구해왔다.
니콜라 부리오는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예술 행사 중 하나인 광주비엔날레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광주 전역을 예술가들의 협업 공간으로 발굴해 광주라는 도시 자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한빛 기자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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