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22명 추가…위중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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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도내에서 2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7788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0일 기준(4~10일) 208명이다.
또 50대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도내에서 확진환자 사망은 27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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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0일 기준 누적 39만7788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도내에서 2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778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0명, 20~59세 100명, 60세 이상이 72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220명, 도외 1명, 해외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0일 기준(4~10일) 208명이다. 전주(4월27~5월3일) 184명보다 24명이, 2주 전(4월20~26일) 152명보다는 56명이 많다.
또 50대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도내에서 확진환자 사망은 275명으로 늘었다. 기저질환자로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다 9일 사망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치명률은 0.07%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전날과 같은 52.14%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3명, 위중증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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