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미이라 사건 전말 공개…믿을 수 없는 범행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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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에서 믿을 수 없는 범행의 실체가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28회에는 연명관, 박광규, 안기선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노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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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에서 믿을 수 없는 범행의 실체가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28회에는 연명관, 박광규, 안기선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노트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강력팀으로 수상한 첩보가 들어오며 시작된다. 제보자의 아는 형 백 씨가 김장 비닐에 싸서 박스에 넣어 둔 물건이 있는데, 냄새가 심해 더 이상 갖고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함께 옮겨 주기를 부탁했다는 것. 백 씨는 13년 전 강도살인미수죄로 형을 살다 나온 인물이었다.
이에 형사는 제보 속 물건의 정체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본격 수사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백 씨가 내연녀와 그 남편, 아이들과 함께 기묘한 동거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제보자는 물론 이웃들도 내연녀의 남편을 본 적이 없었다. 실제로 내연녀 남편의 생활 반응은 4년 전부터 끊겨 있었다.
백 씨가 제보자에게 “사고를 쳤다”고 언급했던 ‘사고’는 내연녀의 남편과 관련된 일인지, 만약 남편이 사망했다면 그의 시신은 어디에 있는 것일지, 자칫 '암수범죄'로 남을 뻔 했던 '미이라 사건'의 전말은 12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2'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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