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첫 공인 이스포츠 심판 연수과정 20명 전원 수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스포츠(e-Sports) 심판 자격연수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21년 9월 대전이스포츠경기장 개장 이후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양성 교육을 추진해왔으며,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이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프로그램을 공식 부여받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스포츠(e-Sports) 심판 자격연수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료생들은 최종 시험 결과에 따라 3급 심판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3급 심판은 한국e스포츠협회 주최·주관의 아마추어 및 프로암 대회, 비공인 대회 심판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심판 자격연수 프로그램 과정은 이스포츠 역사(스포티즌 남윤성 부장), 이스포츠 심리(한국체육대 윤영길 교수), 전문 종목교육(한국e스포츠협회 이찬우 심판장) 등 전문가 강사진의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이뤄졌다.
시는 2021년 9월 대전이스포츠경기장 개장 이후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양성 교육을 추진해왔으며,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이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프로그램을 공식 부여받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많은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