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고 출신 세팍타크로 4인, 태극마크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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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여고 출신 4명의 세팍타크로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 출신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랑스럽다"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군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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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최지나·전규미·한예지 선수 국가대표로 선발
[더팩트 | 서천=최웅 기자] 충남 서천여고 출신 4명의 세팍타크로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8일 세팍타크로 1차·최종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를 거쳐 부산환경공단 소속 이민주(피더), 최지나(테콩), 한예지(킬러)와 인천시체육회 소속 전규미(킬러)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 출신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랑스럽다"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군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중국에서 열리는 3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으로 당초 2022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9월 23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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