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생방송 중 흡연+욕설 논란→결국 탈퇴.."4인 체제" (전문)[공식]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틴탑의 리더 캡이 생방송 중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팀을 탈퇴한다.
11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 멤버들과 상의 끝에 금일부로 캡(C.A.P)의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틴탑은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인 체제로 재정비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캡의 경솔한 언행과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컴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틴탑은 오는 7월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멤버 캡이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도중 욕설과 흡연을 자제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일부 과격한 발언을 해 파장이 일었다. 캡은 “(틴탑으로)컴백한다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그 XX 하는 게 솔직히 싫다”라며, “청천병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티오피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먼저 틴탑(TEEN TOP)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틴탑 멤버들과 상의 끝에 금일부로 캡(C.A.P)의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틴탑은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인 체제로 재정비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캡의 경솔한 언행과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컴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후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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