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미니8집 마지막 티저 공개…매혹→청량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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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의 개인 티저 사진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1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0일 오후 SNS을 통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될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세 번째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드림캐쳐는 두 가지 버전의 개인 티저 사진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부터 청량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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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드림캐쳐'의 개인 티저 사진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1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0일 오후 SNS을 통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될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세 번째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림캐쳐는 컬러풀한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스포티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들의 비주얼은 걸크러시 아우라를 풍기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두 가지 버전의 개인 티저 사진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부터 청량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 개인 티저로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의 콘셉트 스포일러를 마친 이들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강렬한 록 사운드의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세계관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드림캐쳐.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장만 남겨둔 가운데, 그동안의 내공을 바탕으로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드림캐쳐의 컴백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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