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일반직 60명·기간제 117명 대규모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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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은 공개경쟁을 통해 일반 직원 60명과 기간제 근로자 117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직 직종은 수영 강사, 운전원, 기계, 안전관리 등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환경 관리, 경비, 안전 관리, 운전원, 주차 관리 등의 일을 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각 체육센터 등의 운영을 새로 맡게 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인력을 충원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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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공개경쟁을 통해 일반 직원 60명과 기간제 근로자 117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직 직종은 수영 강사, 운전원, 기계, 안전관리 등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환경 관리, 경비, 안전 관리, 운전원, 주차 관리 등의 일을 한다.
일반직 원서는 오는 24∼30일에 채용 사이트(https://jjss.jobnlab.co.kr/)를 통해서만 받는다.
기간제는 오는 23∼30일에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jj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구대식 이사장은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각 체육센터 등의 운영을 새로 맡게 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인력을 충원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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