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비상 꿈꾸는 일곱 청춘…새 앨범 단체 포토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청춘’의 감성을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5월 10일 AT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꿈꾸는 자유로운 일곱 소년 ATBO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청량함이 물씬 묻어나는 이 이미지는 그동안과는 확 달라진 ATBO의 반전 컴백을 예고하는 한편 한층 훈훈하게 빛나는 이들의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ATBO는 오는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넥스트 투 미’는 앨범 타이틀인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표현한 곡으로, 그간 ATBO가 선보인 강렬한 음악색과는 다르게 밝고 경쾌한 무드를 담아냈다.

이밖에도 새 앨범에는 ‘BOUNCE(바운스)’, ‘Just Dance(저스트 댄스)’, ‘사랑해줘’, ‘Good Thing(굿 띵)’, ‘Just for Us(저스트 포 어스)’까지 ATBO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담겼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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