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아이유 '드림', 15일만에 100만..'교섭' 이어 두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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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이 개봉 15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5월 1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드림'이 11일 누적 관객수 100만 877명을 기록하며 누적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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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영화 '드림'이 개봉 15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로는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5월 1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드림'이 11일 누적 관객수 100만 877명을 기록하며 누적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쟁쟁한 외화 경쟁작 사이에서 공감대를 자아내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한국 영화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드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와 함께 이병헌 감독을 비롯한 '드림'의 주역들이 기쁨을 나누는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꺾인 현실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에 이병헌 감독만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배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더해진 '드림'을 향한 폭넓은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높은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특별한 도전을 따뜻하게 그린 스토리가 너무 좋았다! 이병헌 감독의 새로운 발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집중해서 봤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꿈을 키우는 아이와 함께 보며 울고 웃었다. 오래간만에 힐링합니다.”, “축구로 인해서 희망으로, 용기로 바뀌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엔 울컥”, “박서준, 아이유의 티키타카, 선수들의 서사, 웃음까지! 재미있게 잘 봤다” 등 열띤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드림'은 볼수록 빠져드는 캐릭터의 매력과 따뜻한 메시지로 N차 관람 열기를 고조시키며 5월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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