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분기 매출 3조5413억원…전년대비 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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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에 힘입어 202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5413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전무는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사업 및 경영 활동으로 질적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비용 효율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 목표 달성과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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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LG유플러스는 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에 힘입어 202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5413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551억원으로 9.0% 줄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전무는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사업 및 경영 활동으로 질적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비용 효율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 목표 달성과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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