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772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에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0일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억원을 달성 기부자에 대한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에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
11일 군산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1억495만원이 고향사랑기금 통장에 쌓였다. 기부 인원은 772명이다.
금액별 기부자는 10만원 미만이 104명, 10만원 이상 658명, 100만원 이상 10명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0일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억원을 달성 기부자에 대한 시상금을 전달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 1월1일부터 기부 순번 100번, 300번, 500번, 700번, 1000번째 기부자와 기부금액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1억원 달성 시 기부자에게 군산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액 1억원 달성 당첨된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에 거주 중인 ㈜엔에이치네트웍스 이근신 대표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고향 군산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군산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