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폴로 랄프로렌으로 미국 캐주얼을 입다

NCT127 멤버 마크. 이하 랄프로렌 제공

NCT 멤버 마크가 아메리칸 캐주얼의 정석을 선보였다.

랄프로렌은 ‘랄프로렌 뮤직라운지, 캘리포니아 in 한남’ 스토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랄프로렌 한국 앰버서더(홍보대사) 마크가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크는 폴로 랄프로렌의 아이템을 소화했다. 폴로 랄프로린의 아이코닉 재킷, 스포츠맨 캡, 패치데님을 착장했다. 마크는 플레이리스트 청음이 가능한 리스닝 스탠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RL 캘리포이나 드리밍’(RL California Dreaming) 큐레이션 음악을 한동암 감상도 했다. 상시로 라이브 뮤직 큐레이션을 들어볼 수 있는 ‘뮤직라운지’도 즐기며 ‘랄프로렌 뮤직라운지’ 오픈을 함께 축하했다고 랄프로렌은 전했다.

랄프로렌 뮤직라운지, 캘리포니아 in 한남 스토어 전경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나얼, 콜드, DJ진무, 소울스케이프, 아프로, 안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캘리포니아에 대한 꿈을 담아 뮤직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랄프로렌의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브랜드 설립 이후 최초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패션쇼를 개최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꿈을 담은 여러 사운드트랙을 담았고 브랜드 설립자 랄프로렌 본인이 캘리포니아의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을 표현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