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성균관대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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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10일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과원은 성균관대와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확대해 5월 중 경기도 내 53개 산학협력단 처·단장과의 간담회를 진행, 경기도형 산학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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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10일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판교 AI 산학포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며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클러스터 발전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경과원은 성균관대와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확대해 5월 중 경기도 내 53개 산학협력단 처·단장과의 간담회를 진행, 경기도형 산학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대학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경과원은 실질적 산학협력을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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