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임충식 기자 2023. 5.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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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면서 "교육가족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학생들과 학교 현장을 마약으로부터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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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 교육감은 김관영 전북지사로부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면서 “교육가족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학생들과 학교 현장을 마약으로부터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후속주자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동국 전 축구선수를 지목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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