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선정릉서 청정활동…‘국외 문화재 환수’ 특장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지난 10일 강남구에 위치한 선정릉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정활동에 앞서 삼성동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사옥에서는 '국외 문화재 환수'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청정활동으로 라이엇게임즈 임직원 청정활동은 총 12회를 기록햇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및 게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이해를 도모키 위해 매년 문화유적지 청정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청정활동에 앞서 삼성동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사옥에서는 ‘국외 문화재 환수’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사내 특강의 연사로 나선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강혜승 유통조사부장은 국외 문화재 환수의 가치 및 그 과정을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지원 하에 고국으로 돌아온 총 6점의 문화재 관련해 환수 뒷이야기도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으로 환수된 우리 문화재는 ▲석가삼존도(2014)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2018) ▲척암선생문집 책판(2019) ▲백자이동궁명사각호(2019) ▲중화궁인(2019) ▲보록(2022) 등이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은 문화’라는 기조 아래 우리 문화의 뿌리인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문화재 지킴이 사회환원 사업을 12년째 진행 중이다. 매해 문화재청과 후원약정을 맺어왔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76억 이상을 문화유산 분야에 기부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