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 열풍에… SAMG엔터 어린이날 매출 3배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AMG엔터테인먼트(SAMG엔터)가 이번 어린이날 시즌 완구를 포함한 기획상품(MD) 판매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SAMG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시즌, '캐치! 티니핑' 상품들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완구 판매 1위(캐릭터 제품 기준)를 기록했다.
SAMG는 벌룬 페스티벌 기간 동안 '티니핑 럭키박스'를 비롯한 인기 완구가 완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AMG엔터테인먼트(SAMG엔터)가 이번 어린이날 시즌 완구를 포함한 기획상품(MD) 판매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SAMG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시즌, ‘캐치! 티니핑’ 상품들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완구 판매 1위(캐릭터 제품 기준)를 기록했다. 주요 마트를 통해 판매된 ‘티니핑 랜덤박스’는 판매 시작 후 단기간에 품절됐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개최된 제3회 벌룬 페스티벌 ‘티니핑 월드’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았다. 최대 7m에 달하는 대형 티니핑 풍선들로 꾸며진 벌룬 페스티벌에서는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주제곡을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와 기념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SAMG는 벌룬 페스티벌 기간 동안 ‘티니핑 럭키박스’를 비롯한 인기 완구가 완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날 시즌을 기점으로 SAMG의 온라인 플랫폼인 ‘이모션캐슬 플랫폼’ 가입자 수도 2만명을 넘어섰다. 벌룬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티커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다.
SAMG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은 ‘캐치! 티니핑’ 열풍이었다고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며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은 하남점에 이어 고양, 안성,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