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경찰, 농촌에도 셉테드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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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11일 진주보건소와 협업해 지난 2021년부터 시외권지역에도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진성면 월정마을, 문산읍 안전마을, 금곡면 두문마을에 차례로 CPTED사업을 실시했으며 주로 농촌지역에 필요한 벽부등, 벽화, 쏠라표지병 등을 설치해 주민체감안전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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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11일 진주보건소와 협업해 지난 2021년부터 시외권지역에도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진성면 월정마을, 문산읍 안전마을, 금곡면 두문마을에 차례로 CPTED사업을 실시했으며 주로 농촌지역에 필요한 벽부등, 벽화, 쏠라표지병 등을 설치해 주민체감안전도에 주력하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농촌지역 마을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오는 6월에는 명석면 왕지마을에도 벽부등, 쏠라표지병을 설치할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 ‘위험성 평가의 날’ 행사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안전문화제의 일환으로 ‘위험성 평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서와 담당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관련 절차 준수 여부와 적정성 등을 주로 평가한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에서는 시설성능관리실 등 4개 부서가 상을 받았다. 안전보건 활동과 관련한 포트폴리오 콘테스트에 입상한 담당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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