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 습지생태원 유채꽃밭 노란 물결 ‘장관’

김평석 기자 2023. 5. 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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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태평동)에 있는 4200㎡ 규모 유채밭이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중순 뿌린 73㎏ 분량의 유채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 하나둘 꽃을 피우면서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유채꽃밭이 있는 태평습지생태원(2만7600㎡)은 18개의 생태연못이 조성돼 있어 송사리, 버들붕어, 창포,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등 여러 동식물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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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만발한 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모습.(성남시 제공)
유채꽃 만발한 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모습.(성남시 제공)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태평동)에 있는 4200㎡ 규모 유채밭이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중순 뿌린 73㎏ 분량의 유채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 하나둘 꽃을 피우면서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2개 지점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

탄천 유채꽃은 오는 14일을 전후로 만개해 일주일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유채꽃밭이 있는 태평습지생태원(2만7600㎡)은 18개의 생태연못이 조성돼 있어 송사리, 버들붕어, 창포,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등 여러 동식물도 관찰할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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