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개봉 16일만에 100만 돌파…박서준·아이유 축하 인증샷 공개

장아름 기자 2023. 5. 11.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드림'이 개봉 1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11일 오전 9시45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877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이병헌 감독을 비롯한 '드림'의 주역들이 기쁨을 나누는 축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드림'이 개봉 1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11일 오전 9시45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877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드림'은 쟁쟁한 외화 경쟁작 사이에서 공감대를 자아내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한국 영화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한 만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해 더욱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이병헌 감독을 비롯한 '드림'의 주역들이 기쁨을 나누는 축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드림'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 등 출연진의 남다른 팀워크가 엿보인다.

한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