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화요직거래장터 개장…11월까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정낙선)가 9일 옛 충남도청 광장에서 '2023년 화요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대전농협은 장터 운영 기간 사은품 제공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낙선 본부장은 "대전시민에게 좀 더 신선하고 저렴한 농축산물을 제공하고자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 장터가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정낙선)가 9일 옛 충남도청 광장에서 ‘2023년 화요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석봉 대전시 과학부시장,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요 직거래장터는 대전광역시와 대전농협이 농가소득 증대,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매년 열린다.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올해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대전농협은 장터 운영 기간 사은품 제공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장터의 성공 운영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떡케익 컷팅식, 채소 모종 3000개 배부 등이 이뤄졌다.
정낙선 본부장은 “대전시민에게 좀 더 신선하고 저렴한 농축산물을 제공하고자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 장터가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