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2023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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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초·중학교 83개교를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한 초·중학교 83개교를 선정하였으며, 환경단체에서 단위 학교로 찾아가 숲 교육, 음식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교육, 자원순환교육, 목공 체험, 태양에너지 체험, 생태피라미드 놀이, 업사이클링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실습의 형태로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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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교육, 음식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교육, 자원순환교육, 목공 체험 등
강원도교육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초·중학교 83개교를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참여와 체험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마련된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민간환경단체들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학교 현장에 맞게 구안한 17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한 초·중학교 83개교를 선정하였으며, 환경단체에서 단위 학교로 찾아가 숲 교육, 음식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교육, 자원순환교육, 목공 체험, 태양에너지 체험, 생태피라미드 놀이, 업사이클링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실습의 형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수인 강원도교육청 인성문화교육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적 전환을 실천하는 학교환경교육을 통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이 육성될 것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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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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