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최고 '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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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S등급'을 받아 평가 시행 이래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1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개인정보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통분야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정책에 대한 6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S: 90점 이상, A: 90~80점, B: 80~70점, D: 60점 미만)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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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S등급'을 받아 평가 시행 이래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1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개인정보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통분야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정책에 대한 6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S: 90점 이상, A: 90~80점, B: 80~70점, D: 60점 미만)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평가하는 정량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또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심층진단하는 정성평가에서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기관장의 관심 및 노력과 개인정보처리 방침의 적절성, 이행 및 개선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S등급(97점)'을 달성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평가 이래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서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높이고 개인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개인정보 사각지대 보완과 관리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해 도민께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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