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강화" CCM위원회 만든 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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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소비자중심경영(CCM)위원회를 운영,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확산에 나선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CCM위원회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전사 소통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된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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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앤쇼핑이 소비자중심경영(CCM)위원회를 운영,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확산에 나선다.
1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CCM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발족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CCM위원회는 소비자중심 경영문화를 정착하고 전사적인 관점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입한 의사결정기구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CCM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진행해 △소비자중심경영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 △전사 관점의 소비자중심경영 활동 점검 및 성과 모니터링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개선 활동 전개 △소비자중심경영 성과에 대한 포상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CCM위원회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전사 소통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된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12월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소비자보호 정보 제공 강화, 교환 배송비 프로세스 개선, 상담원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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