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의 특성과 독서 행태는?…한국출판학회 12일 학술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의 주체로 떠오른 MZ 세대의 독서 행태와 그에 따른 사회심리학적 특성을 분석해보는 학술대회가 한국출판학회 주최로 12일(금)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한빛출판네트워크에서 열립니다.
김선남 한국출판학회장은 "MZ 세대의 사회·심리적 특성과 독서행태를 이해함으로써 출판산업과 출판마케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위기의 출판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의 주체로 떠오른 MZ 세대의 독서 행태와 그에 따른 사회심리학적 특성을 분석해보는 학술대회가 한국출판학회 주최로 12일(금)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한빛출판네트워크에서 열립니다.
김선남 한국출판학회장의 인사말과 이문학 인천대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3개 세션에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운기 한양대 교수가 'MZ 세대의 독서행태'를 주제로 발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됩니다.
세션 2에서는 강진숙 중앙대 교수의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독자세분화 전략' 발제와 토론이,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장석 가천대 교수의 'MZ 세대의 사회심리학적 특성과 출판마케팅 전략' 발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집니다.
김선남 한국출판학회장은 "MZ 세대의 사회·심리적 특성과 독서행태를 이해함으로써 출판산업과 출판마케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위기의 출판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오늘 이슈] 6월부터 확진자 격리 ‘5일 권고’…‘코로나19’ 일상회복 선언
- 아무도 몰랐던 수상한 공사…알고 보니 ‘미군 사격장’ [취재후]
- “먼저 쏘고 방어한 뒤 응징한다”…한국형 3축체계의 현주소는?
- 반복되는 ‘주가조작’…못 막았나, 안 막았나
- [오늘 이슈] ‘독도 누구땅인가’ 물어보니 답변 갈린 바드 vs 챗GPT
- “바나나 먹으면 반하나?”…40대 여 중사의 ‘리스펙’
- 중국 공안 홍보 영상에 인도 ‘발끈’…‘검은 분장’ 인물을 공익 홍보에?
- [영상] 타이완이 여성 예비군을 동원한 까닭은?
- 후쿠시마 오염수, ‘삼중수소’ 희석하면 안전할까?
- [단독] “소변에 성적 수치심”…고위 공무원 곧 징계위 “건강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