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가야 고분군 7곳 세계유산 '등재 권고'

김예나 2023. 5.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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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을 평가한 뒤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고 문화재청이 11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 권고 판정을 받은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걸쳐 영남과 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고분군 7곳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이다.

사진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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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을 평가한 뒤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고 문화재청이 11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 권고 판정을 받은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걸쳐 영남과 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고분군 7곳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이다. 사진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2023.5.11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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