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배 재배면적 줄여 '수급안정·가격지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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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이 올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 수급안정과 가격지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참가자들은 ▲전남 쌀 가격지지, ▲판매확대, ▲식량공급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전남농협 목표 5600ha)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쌀 적정생산 대책을 실질적으로 이행해 전남 쌀의 수급안정과 가격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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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지난 10일 전남본부 중회의실에서 농협 벼 전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원 조합장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안건 결의 및 협의회 임원진 선출, 쌀 수급안정 및 쌀 적정생산대책 총력추진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남 쌀 가격지지, ▲판매확대, ▲식량공급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전남농협 목표 5600ha)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쌀 적정생산 대책을 실질적으로 이행해 전남 쌀의 수급안정과 가격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농협 벼 전남협의회는 양곡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전남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모여 설립한 기구이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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