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시비’ 아이유, ‘드림’ 무대인사 예정대로 참석 “일정 변경 없다”

배효주 2023. 5. 11.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표절 시비에 휩싸인 아이유가 '드림'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측은 5월 11일 "아이유가 오는 13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서준과 아이유 등 '드림' 출연진들은 개봉 3주차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예고했던 바, 아이유는 표절 의혹 논란과 상관없이 스케줄을 소화할 전망이다.

한편, '분홍신' 등 아이유의 히트곡 중 일부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표절 시비에 휩싸인 아이유가 '드림'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측은 5월 11일 "아이유가 오는 13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서준과 아이유 등 '드림' 출연진들은 개봉 3주차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예고했던 바, 아이유는 표절 의혹 논란과 상관없이 스케줄을 소화할 전망이다.

한편, '분홍신' 등 아이유의 히트곡 중 일부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A씨가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 고발 대상이 된 곡 중에는 아이유가 작곡한 '셀러브리티'와 프로듀싱한 '삐삐'도 포함됐다.

이에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정식으로 수사 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언론에서 언급한 고발장 내용 또한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표절 의혹, 근거 없는 루머 등 악성글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