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이렇게 리얼해도 돼? 美친 예능 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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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예능감과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10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국은 "제가 형제가 있는데 인피니트의 팬클럽이었다. 그래서 많이 들었는데 헷갈린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한 것은 물론, 윤우는 "제가 유명한 막귀다. 저 이거 못 한다"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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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예능감과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10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트렌드지 멤버들은 음악 수업을 맞이한 가운데, 평소 음악을 얼마나 집중해서 듣는지 알아보며 제시된 음악의 가사를 받아 적는 수행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팀원들끼리 가사를 맞추기 위해 열띤 토론을 했지만 결국 혼돈에 빠졌다. 이에 음악 시간 선생님인 라엘은 “노래 듣고 잘 즐기는 팀에게 힌트를 주겠다”라며 대결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추격자’ 반주에 맞춰 막춤을 선보이는 등 주체할 수 없는 텐션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한국, 은일, 예찬 팀이 승리를 거뒀다. 벌칙을 받게 된 하빛, 리온, 윤우는 “벌칙 몰아주기 할래?”라며 급조한 사다리 게임을 진행해 긴장감을 높였다.
딱밤 맞기 벌칙에 당첨된 윤우는 멤버들에게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 기억해”라며 살살할 것을 요구했지만, 맑은 눈의 광기를 보인 은일을 보고 “얘가 진짜 제일 무서워”라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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