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한혜진, 4층 대저택 지은 이유… 방만 7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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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이 가족과 다 같이 살 4층 규모의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한혜진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이후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완공을 앞둔 집을 찾았다.
한혜진은 "저 혼자 살려고 지은 게 아니고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싶어서 동생 부부도 같이 살기로 했다. 동생 부부와 조카, 어머니까지 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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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한혜진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는 현재 새집을 짓고 있어서 임시로 사는 집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80대 노모와 함께 한 침대를 썼는데, 방 3개를 드레스룸으로 쓰느라 침실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혜진은 어머니와 식사하면서 "바쁠 때 혼자 드시게 해서 미안하다, 심심하지 않나"라고 했다. 어머니는 "나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놀러 가는 거 괜찮다"라고 했지만, 한혜진은 속상해했다. 그는 "어머니가 (고향에 계실 때는) 아파트에 지인도 있어서 잘 어울리셨는데 여기서는 외출도 잘 안 하신다, 다행히 요즘에는 동네 산책을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후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완공을 앞둔 집을 찾았다. 4년에 걸쳐 공사를 한 4층 규모의 큰 집으로 방 7개를 갖추고 있다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혜진은 "저 혼자 살려고 지은 게 아니고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싶어서 동생 부부도 같이 살기로 했다. 동생 부부와 조카, 어머니까지 산다"라고 했다.
1층은 사무실, 연습실, 주차장으로 쓰이고 2층은 어머니와 동생 부부, 조카들이 지낼 공간이었다. 3층은 한혜진의 공간으로, 역시 대형 드레스룸을 겸비해 시선을 끌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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