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美 여행중 불길 휩싸여.."살려주세요"

[OSEN=김나연 기자] 배우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여행중 화재와 맞닥트렸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도로위 풍경이 담겼다. 최준희가 미국 여행 중 도로에서 마주한 상황을 직접 찍어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로 위에는 정차해있는 차량들과 그 앞에 커다란 불길이 치솟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디선가 화재가 발생한 것. 이를 본 최준희는 "...살려주세요"라며 공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행히 별일 없었던 듯, 최준희는 곧바로 다른 게시글을 올리며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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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