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출산 앞두고 '라디오스타' 휴식..."순산하고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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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 씨가 출산을 위해 '라디오스타'를 잠시 떠났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 씨는 "5년 동안 많은 게스트들을 만났는데, 이제는 딱콩이(태명)라는 특별한 게스트를 만나고 오겠다"며 휴식기를 선언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17일 방송부터 안영미 씨의 빈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대신한다.
그간 안영미 씨는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과의 장거리 결혼 생활에 대해 여러 방송을 통해 이야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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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 씨가 출산을 위해 '라디오스타'를 잠시 떠났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 씨는 "5년 동안 많은 게스트들을 만났는데, 이제는 딱콩이(태명)라는 특별한 게스트를 만나고 오겠다"며 휴식기를 선언했다.
이어 "건강하게 순산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돌아오겠다"며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17일 방송부터 안영미 씨의 빈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대신한다. 첫 스페셜 MC로는 배우 주현영 씨가 낙점됐다.
안영미 씨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간 안영미 씨는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과의 장거리 결혼 생활에 대해 여러 방송을 통해 이야기해 왔다.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남편이 거주 중인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원정출산 의혹이 불거졌으나, 안영미 씨는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며 "생에 한 번 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혼자 할 수 있겠나.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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