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위스 가족, 한국까지 와서 굳이 운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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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족들이 한국에서 운전을 체험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가족들이 고속 주행과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 질주 본능을 방출한다.
스위스 가족들은 차량이 거의 뒤집힐 정도로 기울어진 오프로드 급경사에서 놀이공원급 스릴을 경험하고, 시속 200km가 넘는 고속 주행과 연기 자욱한 드리프트를 즐기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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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스위스 가족들이 한국에서 운전을 체험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가족들이 고속 주행과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 질주 본능을 방출한다.
불고기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스위스 가족들은 인천으로 향해 드라이빙 센터를 찾는다. 안전 교육을 받은 스위스 가족들은 설렘을 안고 트랙으로 들어가 거침 없는 고속 주행을 펼친다. 게오르크는 "와우! 대박이다"를 외치며 시속 180km까지 속도를 올리는 등 이과 맞춤 여행을 즐기며 생기를 되찾는다.
기록 경쟁 프로그램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게오르크는 삼촌들보다 기록이 안 좋게 나오자 자기 머리를 콩콩 치며 귀여운 앙탈을 선보이기도. 스위스 가족들은 차량이 거의 뒤집힐 정도로 기울어진 오프로드 급경사에서 놀이공원급 스릴을 경험하고, 시속 200km가 넘는 고속 주행과 연기 자욱한 드리프트를 즐기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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