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철…성매매 의혹 부인 "거짓 정보, 답답해"

백승훈 2023. 5.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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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를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ENA,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한 남성 A씨와 성매매를 했다는 누리꾼 B씨의 글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A씨를 영철로 지목했고, 영철은 자신의 SNS에 해당 글과 함께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 누군지 모르는 유령 계정이 한 짓"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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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를 반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ENA,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한 남성 A씨와 성매매를 했다는 누리꾼 B씨의 글이 확산됐다.

B씨는 해당 글에서 "250만 원을 받고 A씨와 관계를 맺었고, 운이 안좋게 임신을 했다. A씨는 모르쇠하더라. 난 키우고자 했지만 계류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A씨를 영철로 지목했고, 영철은 자신의 SNS에 해당 글과 함께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 누군지 모르는 유령 계정이 한 짓"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말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이러고도 얼굴을 떳떳히 들고 팬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다. 답답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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