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설치 중에도 몰려드는 이민자들
민경찬 2023. 5. 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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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멕시코 마타모로스에서 리오 브라보 강을 건넌 이민자들이 미 텍사스주 경찰이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는 강둑으로 올라가고 있다.
오는 11일 이민자들을 신속 추방할 수 있게 한 '타이틀42'의 폐기를 앞두고 미국-멕시코 국경 도시로 이민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미국 정부는 10일 온라인으로 사전 망명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통과 도시에서 보호를 요청하지 않은 이민자들에 대해서는 망명을 거부하는 새 규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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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모로스=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멕시코 마타모로스에서 리오 브라보 강을 건넌 이민자들이 미 텍사스주 경찰이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는 강둑으로 올라가고 있다. 오는 11일 이민자들을 신속 추방할 수 있게 한 '타이틀42'의 폐기를 앞두고 미국-멕시코 국경 도시로 이민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미국 정부는 10일 온라인으로 사전 망명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통과 도시에서 보호를 요청하지 않은 이민자들에 대해서는 망명을 거부하는 새 규정을 발표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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