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태마스터스 개회식 전후 시내버스 10분 간격 운행

최영수 2023. 5. 11.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주 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번 시내버스가 개막일 오후 4시부터 평화동 종점∼완산여고∼전동성당∼시외버스터미널∼전북대∼팔복예술공장∼전주월드컵경기장 간이터미널 구간을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참가자 수송버스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주 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직위는 개회식을 전후해 각각 시내버스 10대를 추가로 운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23번 시내버스가 개막일 오후 4시부터 평화동 종점∼완산여고∼전동성당∼시외버스터미널∼전북대∼팔복예술공장∼전주월드컵경기장 간이터미널 구간을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2023번 시내버스 운행정보는 전주시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앱 '전주버스'에서 볼 수 있다.

조직위원회는 개회식 당일 주차 편의를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주변 3곳(한전 전북본부,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전주공고)에 임시 주차장을 운영한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