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승무원 시절 지금보다 10㎏ 쪄, 어린이집 교사 경력도”(해피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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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승무원 시절을 떠올렸다.
성해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를 통해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 일화와 승무원이 되기까지 과정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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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승무원 시절을 떠올렸다.
성해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를 통해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 일화와 승무원이 되기까지 과정 등을 밝혔다.
성해은은 "제가 승무원할 때 지금보다 10kg가 더 쪘다. 진짜 많이 쪄서 유니폼 사이즈가 44, 55에서 66, 66 반, 거의 77까지 향해 갔던 시절이 있었다. 단추가 꽉 끼고 했던 시절이 있다. 비행을 막 시작하던 시기에 기내식을 그렇게 좋아했다. 맛 자체도 맛있었고 많이 먹고 잘 먹으면 예쁘다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더 먹고 내려서도 현지 음식 먹고 그랬다. 무섭게 살이 쪘다.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무섭게 살이 찐다. 유니폼을 계속 늘리다 보니까 유니폼의 끝이 보이는 시점까지 오더라. 이제 안 되겠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마음 먹고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승무원 이전에는 어린이집 교사로 일했다고. 성해은은 "승무원은 선망의 직업, 동경의 대상이었다. 저는 사실 어린이집 교사를 했던 경력이 있다. 어린이집 교사를 하던 중에 승무원의 꿈이 생겼다. 그만두기도 어려웠다. 된다는 확신도 없었지만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만두고 준비에 전념했다. 항공과가 아니다 보니까 정보가 별로 없어서 혼자 인터넷에서 많이 서치하고 특강 다 알아보고 승무원 카페도 가입해서 스터디도 다 참석하고 혼자서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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