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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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통분야 법적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정책에 대한 6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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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통분야 법적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정책에 대한 6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남개발공사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 사항 이행을 평가하는 정량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또한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심층 진단 하는 정성 평가에서는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기관장의 관심 및 노력과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절성, 이행 및 개선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아 최고 등급인 S등급(97점)을 달성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평가 이래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개인정보 사각지대 보완과 관리 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해 도민께 신뢰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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