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사막화 방지의 날 기념 포스터 그리기·영어발표 대회 참가자 모집

박찬수 기자 2023. 5.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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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경남수목원, 6월15일)의 하나인 포스터 그리기 대회(초등생)와 영어발표 대회(중·고생) 참가자를 1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세대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막화와 가뭄 방지를 위해 주변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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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경남수목원, 6월15일)의 하나인 포스터 그리기 대회(초등생)와 영어발표 대회(중·고생) 참가자를 1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4일 외교부와 공동으로 출범한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POP)’ 캠페인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2011년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 개최지역(경남 창원)의 의미를 살려 경남도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

포스코플로우에서 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추구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포스코플로우 기업시민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세대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막화와 가뭄 방지를 위해 주변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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