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19개 계열사 직원 모여 문제 해결하는 해커톤 개최

권오은 기자 2023. 5. 1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그룹은 임직원들이 고객을 위한 문제 해결을 겨루는 '2023 GS그룹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GS그룹 해커톤은 'Break the wall(장벽을 깨다)'이 주제다.

GS그룹은 관계자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정의부터 해법 제시, 실제 서비스 모형 구현까지 전 과정을 30시간에 걸쳐 빠르고 밀도 있게 진행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 제공

GS그룹은 임직원들이 고객을 위한 문제 해결을 겨루는 ‘2023 GS그룹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GS그룹 해커톤은 ‘Break the wall(장벽을 깨다)’이 주제다. 사업 관행이나 업무 수행 방식, 회사 간 장벽 등을 허물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에는 GS그룹 19개 계열사 직원이 5명씩 팀을 구성, 총 60개팀(300명)이 참여한다. 이날부터 이틀간 본선 대회 후 다음달 1일 결선 대회를 진행한다. 우승팀을 비롯한 상위 10개 팀에는 최신 노트북과 태블릿PC 등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참가팀들은 업무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디지털을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사업 모형을 구현해야 한다. 대화형 인공지능이나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SaasS) 등을 활용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GS그룹은 관계자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정의부터 해법 제시, 실제 서비스 모형 구현까지 전 과정을 30시간에 걸쳐 빠르고 밀도 있게 진행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