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 밥솥 출시…내구성↑

기사내용 요약
12일 현대홈쇼핑 단독 론칭…할인 혜택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오는 12일 현대홈쇼핑에서 압력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단독 론칭되는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고온·무압 2개의 압력 모드와 이에 맞는 총 10가지 밥, 요리 메뉴를 탑재해 다양한 식사를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즐길 수 있다.

고압으로는 차진 식감을 완성하는 ▲찰진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샐러드잡곡 ▲만능찜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무압으로는 고슬고슬한 밥알을 완성하고 재료의 식감을 살리는 ▲고슬백미 ▲나물솥밥 ▲수비드 ▲냉동보관밥 ▲슬로우쿡 메뉴를 갖췄다.

신제품은 고온과 고압에 잘 견디는 다이아몬드 내솥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변색, 부식 걱정이 없는 다이아몬드 성분을 활용한 내솥은 열전도율 또한 높아 강력한 화력을 유지해 밥맛을 향상시킨다.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됐으며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이지 오픈 핸들' 방식으로 편의성과 심미성을 함께 높였다. 핸들을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같은 방향으로 한 번 더 움직이면 손쉽게 밥솥을 열 수 있다.

12일 오후 6시40분부터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일시불 2만원 할인 및 BC카드 5% 청구할인, 현대H몰 애플리케이션(앱)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으로 대용량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2종(4L, 5.5L) 세트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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