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조리제과제빵과, 교내 환경미화원에게 '감사 케이크' 전달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5. 1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교내 환경미화원에게 케이크를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대학 조리제과제빵과 2학년생들은 '감사 케이크' 50개를 만들어 11일 교내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리제과제빵과 대표 부서정 학생은 "깨끗한 학습 환경을 위해 늘 애쓰시는 모습에 학우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케이크를 만들자'고 제안해 이틀 동안 정성껏 케이크를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 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감사의 케이크 만들어 11일 교내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했다. 영진전문대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교내 환경미화원에게 케이크를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대학 조리제과제빵과 2학년생들은 '감사 케이크' 50개를 만들어 11일 교내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리제과제빵과 대표 부서정 학생은 "깨끗한 학습 환경을 위해 늘 애쓰시는 모습에 학우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케이크를 만들자'고 제안해 이틀 동안 정성껏 케이크를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은경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우리 주변과 이웃들을 배려하고 함께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특하게도 케이크를 전달하겠다고 해서 흔쾌히 승낙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학교 조리제과제빵과는 지난 4일에도 이 대학교 부설 유치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부모님께 선물할 빵 만들기' 시간을 가져 어린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