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조리제과제빵과, 교내 환경미화원에게 '감사 케이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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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교내 환경미화원에게 케이크를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대학 조리제과제빵과 2학년생들은 '감사 케이크' 50개를 만들어 11일 교내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리제과제빵과 대표 부서정 학생은 "깨끗한 학습 환경을 위해 늘 애쓰시는 모습에 학우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케이크를 만들자'고 제안해 이틀 동안 정성껏 케이크를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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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교내 환경미화원에게 케이크를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대학 조리제과제빵과 2학년생들은 '감사 케이크' 50개를 만들어 11일 교내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리제과제빵과 대표 부서정 학생은 "깨끗한 학습 환경을 위해 늘 애쓰시는 모습에 학우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케이크를 만들자'고 제안해 이틀 동안 정성껏 케이크를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은경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우리 주변과 이웃들을 배려하고 함께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특하게도 케이크를 전달하겠다고 해서 흔쾌히 승낙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학교 조리제과제빵과는 지난 4일에도 이 대학교 부설 유치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부모님께 선물할 빵 만들기' 시간을 가져 어린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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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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