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끝판왕 '좌식 사우나' 등장…미연 "꼭 따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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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에 플렉스 끝판왕 살림살이가 등장한다.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혜리, 미연, 리정, 예나, 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도전기가 펼쳐진다.
앞서 혜리가 10초 안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이름을 모두 말하지 못해 진땀을 뺐었다.
멤버들은 "혜리 언니 지켜야 한다"며 편집을 요구하면서도 손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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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혜미리예채파'에 플렉스 끝판왕 살림살이가 등장한다.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혜리, 미연, 리정, 예나, 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도전기가 펼쳐진다.
앞서 혜리가 10초 안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이름을 모두 말하지 못해 진땀을 뺐었다. 멤버들은 "혜리 언니 지켜야 한다"며 편집을 요구하면서도 손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 속 방탄소년단 관련 문제가 다시 출제되자 멤버들이 서로 눈치만 본다. 5초 안에 아무도 나서지 않자 제작진은 실패를 외쳤고 혜리는 "왜 안 나가냐"며 답답해 한다. 이에 미연은 위축된 표정으로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이 초반부터 가지고 싶어했던 아이템 '좌식 사우나'가 등장한다. 미연은 "진짜 해내자"며 간절한 표정을 짓는다. 과연 멤버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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