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서 책이…" 상주도서관 24시간 스마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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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예약하면, 신청 당일 밤에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빌려갈 수 있는 '밤새대출예약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철연 상주도서관장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시민들이 책에 상시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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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간·베스트셀러 500권 비치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정문 입구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평소 시간 제약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예약하면, 신청 당일 밤에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빌려갈 수 있는 '밤새대출예약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철연 상주도서관장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시민들이 책에 상시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서비스를 통해 상주도서관이 지역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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