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서 책이…" 상주도서관 24시간 스마트도서관

박홍식 기자 2023. 5. 11.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예약하면, 신청 당일 밤에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빌려갈 수 있는 '밤새대출예약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철연 상주도서관장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시민들이 책에 상시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신간·베스트셀러 500권 비치

24시간 무료 운영 스마트도서관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정문 입구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평소 시간 제약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예약하면, 신청 당일 밤에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빌려갈 수 있는 '밤새대출예약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철연 상주도서관장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시민들이 책에 상시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서비스를 통해 상주도서관이 지역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