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전 직원에 치킨·피자 '통 큰' 선물

차진영 기자 2023. 5. 11.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9일과 10일 산불진화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등 힘든 4월을 보낸 전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줬다.

오 시장은 9일 본청 전직원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쏜데 이어 10일에는 읍·면·동, 사업소 직원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선물했다.

당진시청 홍보팀 관계자는 "행사와 산불로 힘든 4월을 보낸 직원들이 시장님의 선물에 사기가 올라갔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9일 본청 전직원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쏜데 이어 10일에는 읍면동, 사업소 직원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주문해 줬다. 차진영 기자

[당진]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9일과 10일 산불진화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등 힘든 4월을 보낸 전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줬다.

오 시장은 9일 본청 전직원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쏜데 이어 10일에는 읍·면·동, 사업소 직원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선물했다.

당진시청 홍보팀 관계자는 "행사와 산불로 힘든 4월을 보낸 직원들이 시장님의 선물에 사기가 올라갔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